때로는 무언가에 홀리듯, 아무 생각없이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 일상 탈출 이야기

산 이야기/도보산행

주작 남서릉을 타고 오소재로...

검은고독 2023. 4. 3. 08:23

오랜만에 주작의 날개에 올라탓다.

봄의 계절인 만큼 진달래가 온통 바위 능선을 휘감은 아름다움은 그 어느곳과 비교될 수 없을만큼 아름답다.

그래서인지 수많은 인파가 몰려 산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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