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무언가에 홀리듯, 아무 생각없이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 일상 탈출 이야기

자전거 이야기/또 다른 자전거길

제주 환상종주자전거길을 가다.(1일째)

검은고독 2016. 4. 26. 19:34

2012년 이맘때 제주 일주도로 라이딩을 한적이 있었는데

제주환상종주자전거길 이라는 이름으로 개통된 제주자전거길을 4년만에 다시 찾았다.

 

<완도 여객터미날 풍경 : 청산도 슬로우시티축제로 많은 인파들이 몰려 들었다>

 

 

<완도 - 제주간을 1시간 40분에 주파하는 한일 블루나래호>

 

 

<자전거를 차량 적재칸에 싣고 있는 동호인들>

 

 

<엔진이 두개라서 그런지 빠른 속도로 우리를 제주도로 안내한다.>

 

 

 

제주항에  도착하여11시 무렵 탑동광장을 경유하여 용두암으로 향한다.

 

4년전에 왔을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비가 내린다.

 

<탑동광장을 지나 용두암으로 가는길...>

 

 

 

<자전거길은 용연구름다리를 지나 용두암으로 이어진다.> 

 

 

 

 

 

<용두암 근처 관광안내센터에 유.무인 인증센터가 있다.>

 

 

 

<새로 개설된 자전거길은 제주공항 옆으로 이어진다.> 

 

 

 

 

 

 

 

 

 

 

<구엄리 돌염전>

 

 

<이곳에서 점심을...>

 

 

<처음 맛보는 배말칼국수는 국물이 시원하고 그런대로 괜찮은 맛이다.>

 

 

<바다위에 설치된 안테나>

 

 

 

 

 

 

 

<저녁무렵 송악산에 도착했다.>

 

 

 

 

송악산에서 약 8km를 더 달려 화순에 있는 모텔에서 1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