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람/강진의 산꾼 차설광 강진의 산꾼 차설광 - 하얀 산을 떠도는 아우를 위한 ‘망제가’ 형 님! 하얀 산에 가야지요?” “그래, 우리 함께 가자.” 이미 저 세상으로 돌아간 자일파트너인 고 김영철씨가 묻는 말에 현재 전남연맹 남부지대 구조대원인 차설광씨(40세)는 그렇게 대답했다. 그러나 이제 후배와의 약.. 산 이야기/도보산행 201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