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과 처음으로 야영의 시간을 가졌다.
장마끝 기상예보로 주작산 이륙장 주차장을 찾았다.
시원한 바람이 무더위를 식혀주는 날이다.
비온 뒤라서 찝찝함은 남아있다.
캠프를 설치하고 간식타임에 이어 저녁 만찬을 밤이 깊도록 가졌다.
늦은 6시가 넘어가도록 바람은 거칠기만하고 잦아들 기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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