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무언가에 홀리듯, 아무 생각없이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 일상 탈출 이야기

바다 이야기/바다 이야기

덕우도의 일출

검은고독 2013. 6. 28. 18:48

 

 

덕우도의 일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장흥 회진에서 덕우도로 출조하였다. 조과는 없었고 그냥 바닷바람 쐬이는걸로 만족해야 했다.

 중요한것은 철수하여 행운권 추첨에서 맨 나중에 집어든것이 "정말 축하합니다."  그래서 "원줄" 하나를 받았다.

 근데 받은 원줄이 3.0호 원줄에 세미플로트...  이건 완전히 내 스타일이 아니다.

 스플에 감았다가 다시 풀어서 버렸다는...

 뭐니 해도 2.75호에 플로트 타입이 내겐 "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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